디자인 오브제 — Design Objects

Margarida Lopes Pereira

스펀지와 제스모나이트 사이, 버려진 소재로 빚는 조각

Based

Lisbon, Portugal

Instagram

@margaridalpereira

리스본 출신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 Margarida Lopes Pereira는 버려진 소재에서 새로운 형태와 의미를 찾습니다. 코펜하겐으로 이주해 석사 과정을 밟으며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했고, 가구·산업 현장에서 폐기된 스펀지를 바느질하고 염색해 조각으로 변환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Sponge Towers, Porifera 컬렉션, Ludi Floreales — 그리고 Axel Arigato 커미션까지, 일상적 소재를 전혀 다른 맥락에 놓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면실, 폐스펀지, 제스모나이트, 아크릴 페인트 — 이 네 가지 소재의 조합이 Margarida의 작업을 정의합니다. 제스모나이트는 스펀지의 유기적인 질감과 대비를 이루는 단단함과 무게감을 더하며, 두 소재가 만나는 지점에서 독특한 시각적 긴장감이 생겨납니다. 버려진 것들이 손을 거쳐 다시 태어나는 과정 자체가 그의 작업의 핵심입니다.

Image Credits
© Margarida Lopes Pereira · © Michael Rygaard (Porifera collection) · © Liliana Mendes (Ludi Flore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