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설치 │ Art & Installation
Eduard Locota
고전 조각을 디지털로 해체하고, 제스모나이트로 다시 빚다


루마니아 출신 조각가이자 디자이너 Eduard Locota는 조각을 95%, 디자인을 5%로 정의하는 작가입니다.
"I Classici" 컬렉션은 그 철학의 정점입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와 피에타, 베르니니의 페르세포네의 납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라오콘 군상, 베일의 베스탈 —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전 조각들을 정밀 3D 스캔으로 디지털화한 뒤, 그 안에서 가장 본질적인 순간만을 잘라냅니다. 베르니니의 손가락이 프로세르피나의 살을 파고드는 긴장,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에서 마리아가 예수를 안은 무게 — 그 찰나가 콘솔 테이블, 거울, 사이드 테이블, 커피 테이블이 됩니다. 그리고 같은 고전 조각에서 추출한 Frieze 시리즈는 대담한 건축 프로젝트(Bold Architectural Projects)를 위한 대형 야외 조각으로 확장됩니다. 2022년 밀라노 바가티 발세키 박물관에서 선보인 이후 전 세계 컬렉터와 왕실에 소장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으로 원형을 제작하고, 실리콘 몰드로 틀을 뜬 다음, 제스모나이트로 최종 작품을 완성합니다. 수천 년의 역사를 담은 고전 조각이 일상의 공간으로, 또는 대형 건축 외관으로 가볍게 들어올 수 있는 건 이 경량 소재 덕분입니다. 모든 작품은 작가가 직접 제작하고 서명하며, 진품 확인서가 함께 제공됩니다. 고전의 무게를 덜고, 역사를 오늘의 일상으로 — 그것이 "I Classici" 컬렉션의 핵심입니다.
"제스모나이트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소재입니다. 인간이 만든 합성 소재이지만 친환경적이고, 콘크리트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 Eduard Loc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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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uard Locota